소득금액증명원에서 '지급받은 총액'과 '소득금액'이 다르게 표시되는 이유는 세금 계산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지급받은 총액 (총수입금액): 이는 사업자의 경우 연간 총매출액, 근로자의 경우 세전 연봉과 같이 실제로 받은 모든 금액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여기에는 비과세 소득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소득금액 (과세표준): 지급받은 총액에서 사업 관련 필요경비(매출원가, 판매비와관리비 등)나 근로소득공제 등 법에서 정한 공제 항목을 차감한 후, 실제로 세금이 부과되는 순수한 소득을 의미합니다.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는 대출 심사 시 실제 납세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이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급받은 총액'은 실제 수령한 금액의 총합을 나타내고, '소득금액'은 세금 계산을 위한 과세 대상 소득을 의미하므로 차이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