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의 정발행과 역발행은 세금계산서를 작성하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정발행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한 사업자(매출자)가 공급받는 자(매입자)에게 세금계산서를 작성하여 발행하는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즉, 매출자가 세금계산서의 모든 기재사항을 작성하고 전자서명 후 매입자에게 전달합니다.
역발행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받은 사업자(매입자)가 공급자(매출자)의 확인을 받아 세금계산서를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매입자가 먼저 세금계산서의 내용을 작성하여 공급자에게 전달하면, 공급자는 이를 확인하고 전자서명하여 최종적으로 발행합니다. 이는 주로 대기업이나 오픈마켓 등에서 거래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됩니다.
두 방식 모두 최종적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주체는 공급자(매출자)이며, 국세청에 전송되어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역발행 시에는 공급자의 확인 및 승인이 필수적이며, 홈택스에서는 직접 지원하지 않아 별도의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을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