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900만원씩 입금 및 5000만원 이체 시 세무조사 대상이 되나요?
2026. 2. 3.
매일 900만원씩 입금하고 5000만원을 이체하는 경우, 단순히 금액만으로는 세무조사 대상이 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소득 대비 과도한 금액이 입금되는 경우, 반복적인 고액 현금 입출금 등은 세무당국의 주의를 끌 수 있으며 세무조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세무조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우:
- 자금 출처 불분명: 입금된 자금의 출처를 명확하게 소명하지 못할 경우, 세무당국은 자금의 출처를 조사하기 위해 세무조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 소득 대비 과도한 입금: 개인의 소득 수준이나 사업 규모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금액이 입금되는 경우, 탈세나 자금 은닉의 가능성을 의심하여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반복적인 고액 현금 입출금: 하루에 1,000만원 이상의 현금 입출금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자동 보고됩니다. 이러한 거래가 반복되면 세무당국의 주의를 끌 수 있습니다.
- 사업용 계좌와 개인 계좌 혼용: 사업자가 사업용 계좌와 개인 계좌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개인 계좌로 입금된 모든 금액을 사업 소득으로 간주하여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족 간의 고액 거래: 가족 간의 현금 거래 시 증여세 탈루 혐의가 포착될 경우 세무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금 출처를 명확히 하지 않고 현금을 주고받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금 입금 시에는 자금 출처를 명확히 하고 관련 증빙을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성인 자녀에 대한 증여 공제(5천만원)를 활용하여 증여세를 신고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증여하는 입장에서도 자금 출처 소명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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