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2천만 원을 나누어 출금하면 조사가 나오나요?
2026. 2. 5.
한 달에 2천만 원을 나누어 출금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세무 조사의 직접적인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거래의 패턴, 자금의 출처 및 사용처의 명확성 여부에 따라 세무 당국의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무 보고 대상이 될 수 있는 경우:
- 고액 현금 거래 보고 (CTR): 하루에 1,000만 원 이상의 현금 입출금 시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자동으로 보고됩니다. 월 2천만 원을 나누어 출금하더라도, 특정일에 1,000만 원 이상이 출금되면 보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의심 거래 보고 (STR): 거래 금액이 1,000만 원 미만이더라도, 자금의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자금세탁, 탈세 등과 관련된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될 경우 금융기관은 FIU에 보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정상적인 빈도로 현금 인출이 이루어지거나, 소득 대비 과도한 금액이 인출되는 경우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금 출처 조사: 고액의 자산을 취득하거나, 소득 신고 내용과 현금 인출 내역이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경우 세무 당국은 자금 출처 조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금 인출 내역이 검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월 2천만 원의 현금 인출 자체만으로는 세무 보고 대상이 될 가능성은 낮지만, 거래의 맥락과 전반적인 자금 흐름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현금 인출이 사업 자금과 관련이 있거나, 증여 등 다른 세법상의 이슈와 연관될 경우에는 별도의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하루에 1,000만원 이상 현금 인출 시 어떤 절차가 진행되나요?
가족 간 현금 거래 시 증여세는 어떻게 부과되나요?
사업 자금으로 현금 인출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세무 조사 시 현금 거래 내역은 어떻게 확인되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