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소득을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함께 신고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2025. 5. 3.

네, 주택임대소득을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함께 신고할 수 있습니다.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및 신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택 수에 따른 과세 기준:

    • 1주택 소유자: 고가주택(공시가격 12억원 초과)이 아니면 비과세
    • 2주택 이상 소유자: 월세 수입에 대해 과세
    • 3주택 이상 소유자: 월세 및 일정 조건의 전세·보증금에 대해 과세

  2. 신고 방법:

    • 연간 주택임대 수입금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세율 14%) 또는 종합과세 중 선택 가능
    • 연간 주택임대 수입금액이 2천만원 초과인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

  3. 주의사항:

    •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아도 종합소득세 신고는 가능하나,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주어지는 세제혜택은 받을 수 없음

정확한 세금 신고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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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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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액공제금액 735,200원을 반올림한 710,000원이 맞는지 확인해줄 수 있나요?
근로소득세액공제금액 735,200원을 반올림한 710,000원은 맞지 않습니다. 근로소득세액공제는 일반적으로 천원 단위로 계산되며, 100원 단위에서 반올림합니다. 따라서 735,200원을 반올림하면 735,000원이 됩니다. 735,200원에서 710,000원으로 반올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는 735,000원으로 반올림해야 합니다.
사업자에게 현금영수증을 발행해도 되는지, 그리고 사업자와의 거래 시 현금영수증과 전자계산서 중 어떤 것을 발행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사업자와의 거래 시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1. 사업자에게 현금영수증 발행 가능: 사업자에게도 현금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2. 전자계산서 우선: 사업자와의 거래 시에는 전자계산서(또는 세금계산서) 발행이 원칙입니다. 3. 현금영수증 발행 예외: 사업자에게 계산서나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경우, 현금영수증을 추가로 발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선택 가능: 거래 상대방인 사업자가 요청하는 경우, 현금영수증이나 전자계산서 중 선택하여 발행할 수 있습니다. 5. 증빙 목적: 사업자는 주로 지출증빙을 위해 계산서나 세금계산서를 선호하지만, 현금영수증으로도 지출증빙이 가능합니다.
근로자의 날 외 다른 법정 공휴일에 지급하는 복지비의 세무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근로자의 날을 제외한 다른 법정 공휴일에 지급하는 복지비의 세무 처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법정 공휴일 근로수당: 근로기준법에 따라 5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법정 공휴일에 근무한 경우 통상임금의 150%를 지급해야 합니다. 이는 급여로 처리되어 근로소득세 과세 대상이 됩니다. 2. 복지비 성격의 지급: 법정 공휴일 근로와 무관하게 복지 차원에서 지급되는 금액은 그 성격에 따라 처리가 달라집니다. - 정기적,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경우: 급여로 간주되어 근로소득세 과세 대상이 됩니다. - 비정기적, 불특정 다수에게 지급되는 경우: 복리후생비로 처리되어 법인세법상 손금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3. 실비변상적 급여: 공휴일 근무로 인해 발생한 실제 비용(예: 교통비, 식대)을 지급하는 경우, 일정 한도 내에서 비과세 처리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세무 처리를 위해서는 해당 복지비의 구체적인 성격과 지급 기준을 검토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해외출장을 위해 법인통장에서 1000만원을 인출하여 사용한 경우, 세금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해외출장을 위해 법인통장에서 인출한 1000만원의 세금처리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1. 출장비 정산: 출장 종료 후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 상세한 정산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정산서에는 출장 목적, 기간, 지출 내역 등을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2. 증빙서류 구비: 해외에서 받은 영수증, 카드 전표, 환전 영수증 등 지출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최대한 확보해야 합니다. 영수증을 받기 어려운 경우, 지출 내역을 상세히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3. 업무 관련성 입증: 출장 보고서 등을 통해 해당 출장이 회사 업무와 관련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4. 적정 금액 확인: 회사의 출장 경비 규정에 따라 적정한 금액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과도한 지출은 인정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5. 회계처리: 정산 결과에 따라 실제 사용한 금액은 비용으로 처리하고, 남은 금액은 반납 처리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금액이 있다면 이는 급여로 처리되어 근로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 관련 지출만을 명확히 구분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2023년에 납부한 기부금을 2024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 받지 못했을 경우,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이월하여 공제받을 수 있나요?
네, 2023년에 납부한 기부금을 2024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 받지 못했다면,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이월하여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1. 기부금 세액공제 이월 기간: 해당 과세기간의 다음 과세기간의 개시일부터 10년 이내 2. 이월 대상: 지정기부금 한도액을 초과하여 공제받지 못한 금액 3. 공제 방법: 이월된 기부금에 대해 해당 과세기간의 공제율을 적용하여 세액공제 단, 주의할 점은 기부장려금을 신청한 경우에는 이월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부금 세액공제를 신청한 경우에만 이월공제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공제 금액과 방법은 개인의 소득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거나 국세청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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