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소득세의 원천징수 세율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소득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1. 일반적인 이자소득: 14%
2. 비영업대금의 이익: 25%
3. 분리과세 신청한 장기채권의 이자와 할인액: 30%
4. 비실명 금융소득: 38%
5. 금융실명법 제5조에 따른 이자소득: 90% (단, 특정채권은 15%)

원천징수의무자는 이러한 세율을 적용하여 이자소득 지급 시 원천징수를 해야 합니다. 다만,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