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결정례에서 탈루로 인정된 경우, 설령 이후 세금을 완납하더라도 탈세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탈세는 단순히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상태를 넘어, 부정행위로 조세를 포탈하거나 환급·공제를 받는 행위를 포함합니다. 따라서 세금 완납 여부와 관계없이 탈세 행위 자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송에서 패소 후 세금을 완납하는 경우에도, 패소 판결 자체가 탈세 행위를 인정하는 것이므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가산세는 세법상 의무를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납세자에게 부과되는 행정상 제재로서, 본세와 별개의 과세처분으로 간주됩니다. 이는 납부 지연에 대한 이자 성격뿐만 아니라 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적 성격을 가지므로, 세금 완납과는 별개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