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세금계산서에 공급자와 공급받는 자 모두의 도장을 찍어야 하나요?

2025. 5. 9.

종이세금계산서에 공급자와 공급받는 자 모두의 도장을 반드시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세금계산서의 필요적 기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급하는 사업자의 사업자등록번호와 성명 또는 명칭
  2. 공급받는 자의 사업자등록번호
  3.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액
  4. 작성 연월일

도장은 필요적 기재사항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도장이 없어도 위의 필수 정보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고 실제 거래 사실이 입증된다면, 해당 세금계산서는 적법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다만,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장을 찍는 것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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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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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컴의 '추징 안심보상제'는 어떤 조건에서 적용되는지 알려주세요?
토스인컴의 '추징 안심보상제'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적용됩니다: 1. '숨은 환급액 찾기(숨환찾)' 서비스를 통해 신고한 건에 한해 적용됩니다. 2. 숨환찾 이용 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추징에 대해 보상합니다. 3. 고객당 1회,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4. 2025년 5월 1일 이후 신고 건을 대상으로 합니다. 5. 추징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토스 고객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토스인컴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내부 절차를 거쳐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부동산임대업에서 일반과세자에서 간이과세자로 전환 시 세금 면책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부동산임대업에서 일반과세자에서 간이과세자로 전환 시 특별한 세금 면책기간은 없습니다. 다만, 전환 과정과 적용 시점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1. 전환 시점: 과세유형 전환통지와 관계없이 간이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다음 과세기간부터 간이과세로 전환됩니다. 2. 적용 시기: 부동산임대업의 경우, 과세유형 전환통지가 필수이며, 그 다음 과세기간부터 간이과세가 적용됩니다. 3. 간이과세 요건: 직전연도 공급대가(부가세 포함 임대수익) 합계가 4,8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4. 세금 계산: 간이과세 전환 후에는 공급대가에 부가가치율(40%)과 세율(10%)을 적용하여 간편하게 세금을 계산합니다. 전환 후 세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으나,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구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 매출액: 직전 연도 매출액 1억400만원을 기준으로 구분됩니다 - 1억400만원 미만: 간이과세자 - 1억400만원 이상: 일반과세자 2. 업종: 광업, 제조업, 도매업, 부동산매매업 등 특정 업종은 매출액과 관계없이 일반과세자로 분류됩니다 3. 신규 사업자: 간이과세 배제 업종이 아닌 경우, 신규 사업자는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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