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 시 부양가족 입력 기준이 세대주만 가능한가요?

2025. 5. 12.

종합소득세 신고 시 부양가족 입력은 세대주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부양가족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소득 요건: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 이하)
  2. 나이 요건: 관계에 따라 다르며, 장애인은 나이 제한 없음
  3. 부양 요건: 실질적으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

배우자, 직계존속(60세 이상), 직계비속(20세 이하), 형제자매(20세 이하 또는 60세 이상) 등이 해당됩니다.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면 부양가족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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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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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어느 연도의 경비를 기재해야 하나요?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는 2024년(전년도)의 경비를 기재해야 합니다. 1. 신고 대상 기간: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 신고 시기: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 기재 내용: 2024년에 발생한 모든 소득과 그에 따른 경비 주의사항: - 종합소득세는 전년도의 소득에 대해 다음 해에 신고합니다. - 모든 경비는 반드시 2024년에 발생한 것이어야 합니다. - 증빙서류(영수증, 계산서 등)를 꼼꼼히 준비하여 정확한 경비를 기재해야 합니다. - 경비 인정 기준을 잘 확인하여 불필요한 가산세를 피하세요.
1년 이상 근무한 후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직원에게 연차휴가를 보장해주어야 하나요?
1년 이상 근무한 후 퇴사하는 직원의 연차휴가는 다음과 같이 처리해야 합니다. 1. 퇴사 전까지 발생한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게 하거나 2. 미사용 연차에 대해 연차휴가수당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연차휴가수당은 1일 통상임금 또는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미사용 연차 수를 곱하여 계산합니다. 미지급 시 임금체불에 해당되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업소득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감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어떤 종류의 세액감면이 있고, 어떻게 적용되나요?
사업소득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적용 가능한 주요 세액감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생애 최초로 창업한 중소기업에 대해 5년간 소득세의 50~100%를 감면합니다. 지역과 창업자의 나이에 따라 감면율이 달라집니다. 2.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일정 매출액 이하의 중소기업에 대해 10~30% 범위에서 세액을 감면합니다. 업종, 지역, 기업 규모에 따라 감면율이 차등 적용됩니다. 3. 성과공유 중소기업 경영성과급 소득세 감면: 성과공유 중소기업에서 받은 성과급에 대해 소득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4. 내국인 우수인력 국내복귀 소득세 감면: 해외에서 연구 경력을 쌓은 후 국내 연구기관에 취업한 경우 10년간 근로소득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액감면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각 제도의 구체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세액감면은 산출된 세액에서 일정 비율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대표이사 주소변경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대표이사 주소변경 등기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소가 변경된 대표이사의 주민등록등(초)본 1통 - 구 주소와 신주소가 모두 표기된 변동 내역 포함 2. 법인 도장 3. 변경등기 신청서 4. 등록면허세, 교육세, 등기수수료 납부확인서 5. 위임장 (대표이사가 직접 신청하지 않는 경우) 주의사항: - 주민등록등(초)본은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합니다. - 변경등기는 주소 이전 사유 발생일(전입신고일)로부터 2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 지점이 있는 경우, 지점 소재지 관할 등기소에는 3주 이내 신청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법인 전자증명서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계용역비를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경우와 조건은 무엇인가요?
설계용역비를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경우와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건설 중인 자산과 관련된 경우: 설계용역비가 건물이나 구조물 등의 건설과 직접 관련되어 있다면 '건설중인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사 완료 후 해당 자산으로 대체됩니다. 2.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 무형자산 인식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용역비를 '개발비'로 자산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실현 가능성, 사용 또는 판매 의도, 미래 경제적 효익 창출 능력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3. 자산의 가치를 현저히 증가시키는 경우: 기존 자산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내용연수를 연장하는 등 자산의 가치를 크게 증가시키는 설계용역비는 해당 자산의 장부금액에 가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설계용역비는 발생 시점에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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