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가 지인으로부터 용돈을 받는 경우, 해당 용돈은 원칙적으로 소득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수급 자격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득 신고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득의 종류 및 금액: 용돈, 생활비 지원 등 금전적 지원의 성격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정기적이고 반복적인 현금성 지원은 소득으로 100%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시적이고 비정기적인 지원의 경우, 조사관의 재량에 따라 일부 제외될 수도 있으나, 큰 금액의 경우 소득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 산정: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인정액은 실제 소득뿐만 아니라 재산 등을 소득으로 환산하여 산정됩니다. 지인으로부터 받은 용돈이 소득인정액에 포함될 경우, 기준 초과 시 수급 자격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신고 의무: 비정기적으로 큰 금액의 용돈을 받은 경우, 관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상담 후 신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고 시에는 용돈의 금액, 지급인 정보, 지급일, 사용 목적 등을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만약 의료비, 교육비 등 소득에서 제외될 수 있는 항목에 사용되었다면 관련 증빙 서류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송금 기록: 토스, 카카오톡 등 송금 기록이 남는 경우, 상대방의 이름이 명확히 표시되므로 소득 증빙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고 시 해당 기록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신고 방법 및 수급 자격 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 사회복지 담당 부서에 문의하여 상담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