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가 부녀자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2025. 5. 13.

네, 사업자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부녀자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여성 사업자여야 합니다.
  2. 종합소득금액이 3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3. 배우자가 있는 여성이거나, 배우자가 없는 경우 기본공제 대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여야 합니다.

이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면 연 5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소득 유무나 금액은 부녀자공제 대상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 한부모공제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며, 더 유리한 공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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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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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100 업종코드로 사업자등록을 한 후, 프리랜서(940909) 자격으로 인세에 대한 매입세금계산서를 발급받는 것이 가능한가요?
프리랜서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매입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사업과 관련된 비용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거나 사업자등록번호로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입세액 공제도 가능합니다. 940100(작가 및 관련 전문가) 업종으로 등록하고 940909(기타 문화, 예술 관련 종사원) 관련 활동으로 발생한 인세에 대해서도 매입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사업 관련성이 있어야 합니다.
세무사무실에서 진행한 세금 환급 처리 상태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세무사무실에서 진행한 세금 환급 처리 상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홈택스(PC): [조회/발급] > [국세환급] > [국세환급금 찾기]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성명(또는 사업자등록번호와 상호)을 입력하여 조회 2. 손택스(모바일): [조회발급] > [국세환급] > [국세환급금 찾기]에서 개인정보 입력 후 조회 3. 정부24: 로그인 후 '미환급금' 검색하여 [미환급금 신청] 서비스에서 조회 4. 세무사무실에 직접 문의: 대리 신고한 세무사에게 환급 처리 상태 확인 요청 환급금은 5년 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환수되니 빠른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자소득세 자진신고 대신 과세예고 통지서를 기다렸는데 세율이 다르게 적용되어 불리해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종합소득세 과세예고 통지를 받았다면 먼저 과세 적정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세무서도 사실관계를 착각하거나 오해할 수 있으므로, 적용된 세율이 불리하게 적용되었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과세전적부심사 신청: 통지 받은 후 30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세금 납부 전에 진행할 수 있는 유일한 절차입니다. 2. 이의신청: 세금 납부 후 90일 이내에 세무서나 지방청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심사청구/심판청구: 객관적인 제3자가 판단하는 절차로,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위 절차는 순서대로 진행하거나 일부를 생략할 수 있으며, 사안에 따라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촬영 시 사용한 카드 비용을 종합소득세에서 어떻게 경비 처리할 수 있나요?
촬영 시 사용한 카드 비용은 업무 관련성이 있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 경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경비처리를 위해서는 다음 절차를 따르세요: 1. 영수증이나 매출전표를 반드시 보관하세요. 신용카드 매출전표는 별도 지출증명서류 없이도 경비처리가 가능합니다. 2. 개인카드를 사용한 경우, 지출결의서를 작성하여 사용 날짜, 목적, 금액, 사용자를 명확히 기록하세요. 3. 촬영 장비, 소품 구입, 촬영 관련 식사비 등 업무 관련 지출은 모두 경비처리 가능합니다. 4. 가급적 사업용 카드를 별도로 만들어 관리하면 증빙이 수월합니다.
고액현금거래보고(CTR) 제도에서 의심거래보고(STR)를 피하기 위한 현금 출금 방법은 무엇인가요?
고액현금거래보고(CTR)와 의심거래보고(STR)를 피하기 위한 현금 출금 방법은 없습니다. 이러한 시도 자체가 불법입니다. 국세청은 CTR(1천만원 이상 현금거래 자동보고)과 STR(금액 무관 의심거래 보고) 제도를 통해 현금거래를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특히 CTR을 회피하기 위한 '쪼개기 거래'(예: 990만원씩 분할 출금)는 오히려 STR 대상이 되어 더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금융기관 직원은 의심거래 미보고 시 처벌받을 수 있으며(최대 3,000만원 과태료), 보고된 정보는 국세청 등 사정기관과 공유됩니다. 세금 회피 목적의 현금거래는 적발 시 가산세 및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합법적인 절세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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