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가 부녀자 공제 3.3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2025. 5. 13.

프리랜서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부녀자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녀자 공제는 연 50만원이며,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1. 여성일 것
  2. 종합소득금액이 3,000만원 이하일 것
  3. 배우자가 있거나, 배우자가 없는 경우 기본공제대상자인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일 것

프리랜서의 경우 사업소득자로 분류되므로, 위 조건을 충족하면 부녀자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3.3%는 원천징수세율을 의미하며 부녀자 공제와는 별개입니다. 부녀자 공제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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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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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의 수입소명자료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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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세액공제 후 이월된 금액을 다음 해에 필요경비로 반영할 수 있나요?
기부금 세액공제 후 이월된 금액을 다음 해에 필요경비로 반영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기부금 처리 방식에는 세액공제와 필요경비 처리 두 가지가 있으며, 이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1. 세액공제 방식: 주로 근로소득자나 사업소득 외의 종합소득이 있는 자에게 적용됩니다. 한도 초과분에 대해 최대 10년간 이월하여 공제가 가능합니다. 2. 필요경비 처리 방식: 사업소득만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며, 당해 연도에 한해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세액공제로 처리한 기부금은 계속해서 세액공제 방식으로만 이월되어 적용될 수 있으며, 필요경비로 전환하여 처리할 수 없습니다. 각 방식은 납세자의 소득 유형과 상황에 따라 적용되므로, 한 번 선택한 방식을 다른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접대비 처리 시 특정인의 범위에 임직원이 포함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접대비는 사업과 관련된 거래처 등 외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용입니다. 임직원에 대한 지출은 접대비가 아닌 복리후생비로 처리해야 합니다. 다만, 임직원이 조직한 법인 조합이나 단체에 지출한 복리시설비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접대비로 처리됩니다. 주의할 점은 주주나 임직원이 부담해야 할 성질의 비용을 법인이 대신 부담한 경우는 접대비로 인정되지 않으며, 손금불산입 처리됩니다.
청년창업세금감면을 받기 위해 간편장부와 간편장부 추계신고 중 어떤 방식으로 신고해야 하나요?
청년창업세금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간편장부와 간편장부 추계신고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1. 간편장부대상자의 경우, 간편장부로 신고하거나 추계신고를 하더라도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복식부기의무자가 아닌 경우, 간편장부로 신고하는 것이 더 정확한 소득 파악과 세금 계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추계신고의 경우, 실제 소득보다 높게 과세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간편장부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4. 세액감면을 정확히 적용받기 위해서는 세무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간편장부로 신고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두 방식 모두 청년창업세금감면을 받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결손 개인사업장과 사적연금소득을 합산신고 할 때, 원천징수된 금액이 모두 환급되는지 알려주세요.
결손 개인사업장과 사적연금소득을 합산신고 할 때, 원천징수된 금액이 모두 환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적연금소득이 연간 1,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됩니다. 2. 결손 개인사업장의 손실과 사적연금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계산합니다. 3. 사업소득 손실이 연금소득보다 큰 경우, 원천징수된 세금의 일부 또는 전부가 환급될 수 있습니다. 4. 그러나 연금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액 중 일부는 결손금과 상계되지 않고 납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 5. 정확한 환급 금액은 전체 소득 상황, 세액공제, 감면 등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따라서, 원천징수된 금액이 모두 환급되는 것은 아니며,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환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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