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시 배우자공제대상자의 연간 소득금액 계산에 포함되는 소득 항목은 무엇인가요?

2025. 5. 14.

연말정산 시 배우자공제대상자의 연간 소득금액 계산에는 다음 항목이 포함됩니다:

  1. 종합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2. 퇴직소득
  3. 양도소득
  4. 산림소득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됩니다. 단,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 500만원 이하일 때 공제 가능합니다. 일용근로소득만 있는 배우자도 기본공제가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양도소득의 경우, 소득세 감면이 되더라도 양도소득금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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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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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의 업무용 승용차 관련 비용의 손금산입 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운행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연간 1,500만원 2. 감가상각비(또는 임차료 중 감가상각비 상당액): 연간 800만원 단, 해당 과세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일부 기간 동안만 보유 또는 임차한 경우에는 월할 계산하여 한도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동안 보유한 경우 감가상각비 한도는 400만원(800만원 × 6/12)이 됩니다. 또한, 임차(리스)나 렌트한 차량의 경우: - 시설대여업자로부터 임차한 경우: 임차료에서 보험료, 자동차세, 수선유지비를 차감한 금액을 감가상각비 상당액으로 봅니다. - 자동차대여사업자로부터 임차한 경우: 임차료의 70%를 감가상각비 상당액으로 봅니다. 이러한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다음 과세기간으로 이월하여 손금(필요경비)으로 산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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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 시 기타소득의 과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 원칙: 기타소득은 원칙적으로 종합소득에 합산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2. 분리과세 기준: 기타소득 중 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 납세자가 선택하여 분리과세 또는 종합과세를 할 수 있습니다. 3. 의무 분리과세: 일부 기타소득은 무조건 분리과세되어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복권당첨금, 경마・경륜 등의 환급금이 이에 해당합니다. 4. 선택적 분리과세: 기타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일 때, 종합소득 과세표준에 적용할 세율이 15% 이하 구간이라면 합산신고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원천징수세액 일부를 환급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5. 비과세: 일부 기타소득은 과세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매 건마다 5만원 이하의 기타소득금액은 비과세됩니다. 정확한 신고를 위해서는 개별 소득의 특성과 금액을 고려하여 적절한 과세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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