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과 개인사업자의 폐업 시 무형자산 회계처리 방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폐업 시 무형자산 회계처리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개인사업자:

   • 폐업 시 무형자산(예: 영업권)의 미상각 잔액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소득세법상 열거되어 있지 않아 손금으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2. 법인:

   • 무형자산의 장부가액이 회수가능액에 미달하는 경우 손상차손을 인식합니다.
   • 손상차손은 감가상각비에 합산되어 감가상각 시부인 처리됩니다.
   • 무형자산 처분 시 장부가액과 처분가액의 차액은 처분이익 또는 처분손실로 회계처리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세법 적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