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시 통합고용세액공제가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2025. 5. 16.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는 통합고용세액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통합고용세액공제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2022년 귀속분에 대해서는 기존의 개별 세액공제 제도가 적용됩니다.

다만, 2024년까지는 기존의 사회보험료세액공제와 고용증대세액공제를 통합고용세액공제와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는 기존의 고용증대세액공제나 사회보험료세액공제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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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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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고용세액공제와 기존 세액공제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023년 이후 통합고용세액공제는 어떻게 적용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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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환급 서류도 홈택스를 통해 추가 제출할 수 있나요?
네, 세금 환급 관련 서류도 홈택스를 통해 추가 제출할 수 있습니다. 1. 홈택스 전자신고: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추가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신고: 손택스 앱을 통해서도 추가 서류 제출이 가능합니다. 3. 제출 방법: 홈택스에서 '신고/납부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 수정신고/경정청구'를 선택하여 추가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4. 제출 가능 서류: 소득금액증명원,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관련 증빙서류 등을 추가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를 통한 서류 제출은 편리하고 신속하며, 24시간 이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2024년 사업소득 단일소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시 기부금 세액공제 이월액을 공제받을 수 있나요?
2024년 사업소득 단일소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시 기부금 세액공제 이월액을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소득만 있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기부금은 필요경비 처리 방식을 적용해야 합니다. 2. 세액공제로 처리한 기부금은 계속해서 세액공제 방식으로만 이월되어 적용될 수 있으며, 필요경비로 전환하여 처리할 수 없습니다. 3. 한 번 선택한 기부금 처리 방식(세액공제 또는 필요경비)은 변경할 수 없습니다. 4. 세액공제 방식으로 처리된 기부금의 경우, 한도 초과분에 대해 최대 10년간 이월하여 공제가 가능하지만, 이는 세액공제 형태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사업소득 단일소득자는 기존의 세액공제 이월액을 2024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청년창업 소득세 감면을 받기 위한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청년창업 소득세 감면을 받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감면 요건 확인: 나이(만 15~34세), 업종, 최초 창업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2. 신청 시기: 종합소득세(5월) 또는 법인세(3월) 신고 시 함께 신청합니다. 3. 신청 방법: - 홈택스 온라인 신청: 전자신고 시 세액감면 신청서 작성 제출 - 관할 세무서 방문 신청: 세액감면 신청서 작성하여 신고서와 함께 제출 4. 필요 서류: 세액감면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나이 증명 서류, 군 복무 확인서(해당 시) 5. 감면 적용: 승인 시 해당 과세연도부터 최대 5년간 세액감면 적용
복식부기 대상자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복식부기 대상자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전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사업자 2. 업종별로 기준이 다르며, 주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농업, 임업, 어업, 광업, 도소매업, 부동산매매업: 3억원 이상 -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건설업 등: 1억5천만원 이상 - 부동산임대업, 기타 서비스업 등: 7천5백만원 이상 3. 전문직사업자(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는 수입금액과 관계없이 복식부기 의무대상 복식부기 대상자는 반드시 복식부기 방식으로 장부를 작성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산세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법인의 전 대표이사가 탈세 후 대표이사를 변경했을 때, 이전 대표이사에 대한 세무조사가 가능한가요?
법인의 전 대표이사가 탈세 후 대표이사를 변경했을 때도 이전 대표이사에 대한 세무조사는 가능합니다. 1. 세무조사 대상: 법인세법상 세무조사는 법인 자체를 대상으로 하지만, 탈세 혐의가 있는 경우 전 대표이사 개인에 대해서도 조사가 가능합니다. 2. 조사 범위: 대표이사 재임 기간 동안의 법인 거래 및 개인의 소득에 대해 조사할 수 있습니다. 3. 책임 소재: 탈세 행위가 확인되면 법인과 전 대표이사 모두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4. 시효: 일반적으로 5년이나, 고의적 탈세의 경우 10년까지 소급하여 조사 가능합니다. 5. 신임 대표이사의 협조 의무: 새로운 대표이사는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 등 협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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