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업대금 이자를 4.6% 이상으로 받게 되면 어떤 세금 문제가 발생하나요?

비영업대금 이자를 4.6% 이상으로 받게 되면 다음과 같은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원천징수: 비영업대금의 이익(사채이자)에 대해서는 25%의 원천징수세율이 적용됩니다. 여기에 지방소득세 2.5%를 더해 총 27.5%의 세금이 원천징수됩니다.

2. 종합소득세 신고: 원천징수 여부와 관계없이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3. 증여세 문제: 이자율이 시중 금리보다 현저히 높은 경우, 과도한 이자 부분에 대해 증여세 과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가산세: 원천징수나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영업대금 이자를 받을 때는 적절한 세금 신고와 납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