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짧은 기간 근무한 경력을 기재할지 여부는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미만의 경력은 이력서에 기재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는 짧은 근무 기간이 오히려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개월의 정규직 경력이라도 대기업에서의 경험이라면 기재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만약 짧은 경력을 기재하기로 결정했다면, 면접 시 해당 경력에 대해 솔직하고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 부적응, 복지 및 근무 환경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되,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개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경력 사항에서 해당 기간을 제외한다면, 면접관이 공백 기간에 대해 질문할 경우 솔직하게 짧은 경력이 있었다고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낙 짧은 경력이고 바로 다음 회사에 입사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뺐다'고 답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이직이 잦은 직장인이 많아 '짧은 경력'이나 '잦은 이직' 자체가 과거만큼 큰 흠이 되지 않는 추세입니다. 다만, 짧은 경력이 여러 번 반복된다면 빼고 '공백 기간'으로 처리하는 것이 '쉽게 그만둘 수 있는 지원자'라는 부정적 인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짧은 경력 기재 여부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할 수 있으며, 면접관이 묻는다면 담백하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는 지원자의 경력과 직무 역량 자체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짧은 경력 자체보다는 이를 어떻게 설명하고 앞으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