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득을 추계로 신고하고 근로소득도 있는 경우, 기부금 세액공제 기준 소득금액 계산 시 근로소득금액만 입력해야 하나요?

2025. 5. 29.

사업소득을 추계로 신고하고 근로소득도 있는 경우, 기부금 세액공제 기준 소득금액 계산 시 근로소득금액만 입력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1. 기부금 세액공제는 종합소득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2. 종합소득금액에는 근로소득뿐만 아니라 사업소득도 포함됩니다.
  3. 따라서 사업소득(추계)과 근로소득을 모두 합산한 종합소득금액을 기준으로 기부금 세액공제를 계산해야 합니다.
  4. 다만, 추계신고한 사업소득의 경우 정확한 소득금액 산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모든 소득을 합산한 종합소득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수회계법인
지수회계법인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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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에서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 알려주세요.
건설업에서는 일반적으로 **단순경비율이 더 유리**합니다. **단순경비율이 유리한 이유:** 1. **높은 경비율**: 건설업의 단순경비율은 약 80% 내외로 매우 높아 세부담이 적습니다 2. **증빙 부담 없음**: 매입비용, 임차료, 인건비 등에 대한 증빙서류 수취 의무가 없습니다 3. **간편한 계산**: 총수입금액 × 단순경비율로 간단하게 필요경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기준경비율의 단점:** 1. **낮은 기타경비율**: 건설업의 기준경비율은 약 8-10% 수준으로 낮습니다 2. **증빙 의무**: 주요경비(매입, 임차료, 인건비)에 대한 적격증빙을 반드시 수취해야 합니다 3. **증빙 미비 시 불이익**: 증빙이 없으면 해당 경비가 인정되지 않아 세부담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따라서 건설업 사업자는 단순경비율 적용 요건에 해당한다면 단순경비율을 선택하는 것이 세무상 더 유리합니다.
부부가 각각 주택을 소유하고 있을 때, 3주택 이상 보유 시 간주임대료 계산에서 3억 초과분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부부가 각각 주택을 소유하고 있을 때 3주택 이상 보유 시 간주임대료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택 수 계산** - 부부는 동일세대로 간주되어 각자 소유한 주택을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 예: 남편 2주택 + 부인 1주택 = 총 3주택으로 간주임대료 대상 **2. 3억 초과분 계산 방법** - 전체 보증금 합계에서 3억원을 공제한 금액의 60%에 해당 연도 이자율을 적용합니다 - 간주임대료 = (보증금 합계 - 3억원) × 60% × 이자율 × (임대일수/365일) **3. 계산 예시** 부부가 총 15억원의 보증금을 받는 경우: - (15억원 - 3억원) × 60% × 1.2%(2024년 기준) = 864만원 **4. 소득 귀속** - 각 주택별로 실제 소유자에게 해당 간주임대료가 귀속됩니다 - 공동명의 주택의 경우 지분비율에 따라 분배됩니다 **5. 세무 처리** - 2,000만원 이하: 분리과세(14%) 또는 종합과세 선택 - 2,000만원 초과: 종합과세(6~45%) 의무적용
투자부동산업에서 외부감사 대상 기준은 무엇인가요?
투자부동산업도 일반 법인과 동일하게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외부감사 대상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주요 외부감사 대상 기준:** 1. **주권상장법인** 및 **상장예정법인** 2. **대규모 법인**: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 자산총액 500억원 이상 - 매출액 500억원 이상 3. **일정규모 이상 법인** (다음 4개 기준 중 2개 이상 충족) - 자산총액 120억원 이상 - 부채총액 70억원 이상 - 매출액 100억원 이상 - 종업원 100명 이상 **유한회사의 경우** 위 4개 기준에 '사원 50명 이상'을 추가하여 5개 기준 중 3개 이상 충족 시 외부감사 대상이 됩니다. **감사계약 체결 기한:** - 초도감사: 해당 사업연도 개시 후 4개월 이내 - 계속감사: 45일 이내 투자부동산업의 특성상 대규모 부동산 취득으로 인해 자산총액 기준을 충족하여 외부감사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설 제조업의 단순경비율은 얼마인가요?
건설업과 제조업의 단순경비율은 업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건설업 단순경비율:** - 토목공사: 89.6% - 일반건축공사: 약 88-92% 수준 - 배관·난방공사, 도장·도배공사 등 전문공사업: 85-90% 수준 **제조업 단순경비율:** 제조업은 세부 업종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 식품제조업: 90-97% (예: 곡물도정 97.5%, 빵·떡류 91.9%) - 섬유제조업: 88-95% (예: 견방적 95.2%, 면방적 91.1%) - 화학제품제조업: 89-94% - 금속제조업: 88-93% **적용 조건:** 단순경비율은 직전 과세기간 수입금액이 업종별 기준금액 미만인 소규모 사업자에게 적용되며, 별도의 장부 작성 없이 총수입금액에 해당 경비율을 곱하여 필요경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경비율은 세부 업종코드에 따라 달라지므로, 구체적인 업종을 확인하여 해당 경비율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받을 수 없는 세제혜택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받을 수 없는 주요 세제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분리과세 혜택 제한** -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시 15.4%의 분리과세 적용 불가 -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6.6~49.5%의 누진세율 적용 2. **비교과세 시 불리한 계산** -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세액이 높은 방식으로 과세 - 다른 종합소득이 있을 경우 더 높은 세율 적용 가능성 3. **원천징수세액의 예납적 성격** - 기존 원천징수된 15.4%는 예납에 불과 - 종합소득세 신고 시 추가 세액 납부 가능성 4. **절세상품 활용의 중요성 증대** - ISA, 연금계좌 등 비과세·분리과세 상품 적극 활용 필요 - 일반 금융상품 투자 시 세부담 가중 따라서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사전에 절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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