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1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20만원을 받고 있는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가요?

2025. 6. 4.

2024년 기준으로 1주택 보유자의 임대소득 과세 여부는 주택의 기준시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1. 주택의 기준시가가 12억원 이하인 경우:

    • 월세 수입에 대해 비과세 적용
    •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아님

  2. 주택의 기준시가가 12억원 초과인 경우:

    • 월세 수입에 대해 과세 대상
    • 연간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일 경우, 분리과세(세율 14%) 또는 종합과세 중 선택 가능
    •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임

따라서, 귀하의 주택 기준시가가 12억원 이하라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아니며, 12억원을 초과한다면 신고 대상입니다.

지수회계법인
지수회계법인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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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치과의원 개인사업자가 업무용승용차 비용 처리 시 감가상각비 한도 초과액이나 처분 손실이 발생한 경우 이월하여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감가상각비 이월 공제**: 업무용승용차의 감가상각비는 연간 800만원까지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만약 실제 감가상각비가 이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된 금액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여 해당 연도의 감가상각비가 800만원에 미달할 경우 그 미달하는 금액을 한도로 손금 산입할 수 있습니다. * **처분 손실 이월 공제**: 업무용승용차 처분 시 손실이 발생하면 해당 사업연도 및 다음 사업연도에 연간 800만원을 한도로 손금 산입하며, 최종적으로 폐업 시에는 남은 금액을 전액 손금 산입합니다.
성실신고 확인대상자가 기부금을 필요경비로 산입하는 것과 특별공제로 처리하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가 기부금을 처리하는 방법에는 필요경비 산입과 특별공제가 있으며,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적용 대상**: 필요경비 산입은 사업소득만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며, 특별공제는 주로 근로소득자나 사업소득 외의 종합소득이 있는 자에게 적용됩니다. * **공제 방식**: 필요경비 산입은 기부금을 비용으로 인정하여 과세표준 자체를 낮추는 방식이며, 특별공제는 기부금액의 15%(1천만원 초과분 30%)를 세액에서 직접 공제하는 방식입니다. * **공제 한도**: 필요경비 산입은 사업소득금액을 한도로 필요경비로 인정하며, 특별공제는 기부금 종류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공제됩니다. * **이월공제**: 필요경비 산입은 해당 연도에 한해 필요경비로 인정되지만, 특별공제는 한도 초과분에 대해 최대 10년간 이월하여 공제 가능합니다. 두 방식 중 하나만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으며, 납세자의 소득 유형과 상황에 따라 세금 절감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농지 낙찰 후 취득세 감면 신청 시 농지원부가 필요한가요?
농지 낙찰 후 취득세 감면 신청 시 농지원부가 필수는 아닙니다. 농지원부가 없더라도 농업경영체 등록을 했다면 농업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농지원부는 자경 여부를 입증하는 증거 중 하나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중금채 계정과목이란 무엇인가요?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의 계정과목은 해당 상품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금 보장성이 있고 정기예금과 유사한 성격이라면 '예금'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채권의 성격이 강하다면 '투자유가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IFRS 적용 법인의 경우 현금 흐름 목적으로 만기까지 보유할 계획이라면 AC(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사업자와 임직원에게 각각 시상할 때 소득세법상 금 시세 적용 방식에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사업자가 임직원에게 시상하는 경우, 금 시세 적용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금메달은 근로소득에 해당하며, 금 매입 시세뿐만 아니라 각인비, 케이스 비용 등 실제 지급 당시의 시가를 기준으로 과세됩니다. 반면, 사업자가 아닌 자에게 시상하는 경우, 이는 기타소득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소득세법상 필요경비 인정 여부 및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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