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과 IRP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한지 비교해서 알려주세요.

2025. 6. 4.

연금저축과 IRP는 각각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어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액공제 측면

  • 연금저축: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 세액공제
  • IRP: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연금저축 포함)
  • 세액공제율: 총급여 5,500만원 이하 16.5%, 초과 시 13.2%

투자 유연성

  • 연금저축: 펀드, ETF, 리츠 등 100% 투자 가능, 중도인출 가능
  • IRP: 다양한 상품 투자 가능하나 위험자산 70% 제한, 중도인출 제한적

추천 상황별 선택

  1. 세액공제 최대화 원하는 경우: IRP (900만원 한도)
  2. 투자 유연성 중시하는 경우: 연금저축
  3. 안정성 중시하는 경우: IRP (안전자산 30% 의무)
  4. 중도인출 가능성 있는 경우: 연금저축

최적 조합: 연금저축 600만원 + IRP 300만원으로 총 900만원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각각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지수회계법인
지수회계법인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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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건물 내 직원 숙소 제공 시 세금 처리 ### 1. 기본 원칙 회사 건물 내에 직원 숙소를 제공하는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급여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 2. 급여로 간주되지 않는 조건 1. **대상자 조건**: 출자자나 출연자인 임원이 아닌 일반 종업원 2. **입주 대상**: 근무지로부터 통상 출퇴근 가능지역 내에 자기소유 주택이 없는 자 전원을 대상으로 할 것 3. **급여 차등 금지**: 사택 제공을 이유로 다른 직원과 급여 차등을 두지 않을 것 4. **추가 부담**: 사택 제공 비용이 통상 임금에 포함되지 않고 기업의 추가적인 부담일 것 ### 3. 세금 처리 방법 - **요건 충족 시**: 복리후생비로 처리, 직원에게 근로소득세 부과 없음 - **요건 미충족 시**: 직원의 급여로 간주되어 근로소득세 및 4대보험료 부담 ### 4. 주의사항 - 대표자나 특수관계인 거주 목적 사용 시 사업경비 불인정 - 적격증빙(임대차계약서, 관리비 영수증 등) 구비 필수
골프회원권을 처분할 때 세무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골프회원권 처분 시 세무처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회계처리 방법 **1. 매각 시 분개처리** - 보증금과 투자자산처분손익을 구분하여 처리 - 매각가액이 장부가액보다 낮은 경우: 투자자산처분손실 계상 - 매각가액이 장부가액보다 높은 경우: 투자자산처분이익 계상 **2. 부가가치세 처리** - 매각 시 부가가치세 10% 별도 징수 - 부가가치세 예수금 계정으로 처리 ## 세무상 유의사항 **1. 손금인정 여부** - 사업관련성이 있는 회원권: 처분손실 손금산입 가능 - 업무무관 회원권: 처분손실 손금불산입 **2. 취득 시 처리와의 연계** - 취득 당시 비용처리했다면 처분 시 중복 비용처리 불가 - 오히려 처분대금에 대해 익금산입해야 할 수도 있음 **3. 법인세 신고** - 법인사업자는 양도소득세가 아닌 법인세로 신고 - 처분손익은 해당 사업연도 법인세 신고에 반영 골프회원권 처분 시에는 취득 당시의 회계처리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여 적절한 세무처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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