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600번대 이외의 계정과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2025. 6. 11.

건설업 주요 계정과목

건설업에서는 600번대(공사 관련) 외에도 다양한 계정과목을 사용합니다:

  1. 자산 계정

    • 214 건설중인자산: 건설 완성 전까지 지출비용을 일시적으로 계상
    • 165 건설용지: 건설업에서 사용하는 토지
    • 166 가설재: 공사에 사용되는 재사용 가능한 자재

  2. 매출 계정

    • 407 공사수입금: 건설업의 주요 매출 계정
    • 112 공사미수금: 공사 관련 미수금 처리

  3. 비용 계정

    • 시설자재비: 철근, 레미콘 등 시공목적물 형성 자재
    • 장비비: 임차장비비, 장비유지비 등
    • 외주비: 하도급 계약에 의한 공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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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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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에서 하도급 공사의 계정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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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지역창업감면 100% 적용 시 투자 없이도 한도에 영향을 받나요?
위기지역 창업 시 법인세 또는 소득세 감면 혜택은 투자 규모와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다만, 중소기업 외의 기업의 경우 감면 한도가 투자 누계액과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감면 대상:** 위기지역에서 감면대상사업으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한 기업 - **감면 기간:** 5년간 100% 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2024년 12월 31일까지 창업한 경우) - **감면 한도 (중소기업 외):** 투자 누계액의 50% + 상시근로자 수 × 1,500만원 (청년 상시근로자는 2,000만원)
일용직 근로자의 원천세 신고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일용직 근로자의 원천세 신고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작성 및 제출**: 매달 10일까지 세무서에 제출해야 합니다. 일용직 근로자 소득구분은 코드 A03인 일용근로로 작성합니다. 2. **일용근로소득 지급조서 제출**: 분기마다 매 분기가 끝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세무서에 제출합니다. (예: 1월~3월분은 4월 10일까지). 3. **일용 근로내용 확인 신고서 제출**: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며, 산재·고용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합니다. 일용직 근로자는 1일 일당 중 150,000원(2019년 개정)은 과세되지 않으며, 납부할 세액이 1,000원 미만일 경우 최저한세 규정에 따라 면제됩니다.
통합고용세액공제는 정직원 1명만 있어도 적용 가능한가요?
네, 근로자가 0명인 사업장에서 신규 채용 1명을 3년간 유지할 경우 통합고용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고용세액공제는 직전 과세연도보다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한 경우에 적용됩니다. 따라서 근로자가 0명이었던 사업장에서 1명을 신규 채용하면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간주되어 세액공제 대상이 됩니다. 공제 금액은 신규 채용된 근로자의 유형과 사업장의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 청년 등 상시근로자: 수도권 내 1,450만원, 수도권 외 1,550만원 * 비청년 상시근로자: 수도권 내 850만원, 수도권 외 950만원 이 금액을 3년간 공제받을 수 있으며, 3년 내 직원 수가 줄어들면 받은 혜택을 다시 세금으로 납부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업자가 신용카드 캐시백을 소득신고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은 무엇인가요?
사업자가 신용카드 캐시백 소득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추가 과세: 미신고된 캐시백 소득에 대해 추가 세금이 부과됩니다. 2. 무신고 가산세: 납부세액의 20~40%에 해당하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 납부지연 가산세: 미납 기간에 따라 추가적인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4. 세무조사 대상 선정: 미신고 소득이 발견되면 세무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과거 미신고 건 추징: 과거의 미신고 건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되어 추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과 관련하여 발생한 모든 캐시백은 반드시 사업소득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중소기업특별감면을 받을 때 건물에 대해 감가상각을 하지 않아도 감면이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건물 감가상각 여부는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적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감면은 기업 규모, 사업 업종, 사업장 위치, 매출액 규모 등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감가상각은 비용으로 인정되어 과세표준을 낮추므로,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면 세금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을 받는 사업연도에는 감가상각의 의제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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