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청년이 5년 만기 후 청년이 아닌 경우 세액감면율은 몇 %인가요?

2025. 6. 19.

내일채움공제 가입 후 5년 만기 시 청년이 아닌 경우,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소득세 감면율은 50%이며, 중견기업 재직자라면 30%입니다. 단, 2025년 1월 1일 이후 가입분부터 3년 이상 납입 시 적용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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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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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중도 해지 시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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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소득이 통합고용세액공제 적용 시 최저한세에 포함되는지 알려주세요.
주택임대소득은 원칙적으로 통합고용세액공제 적용 시 최저한세 계산 대상인 사업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출자 등에 대한 소득공제)를 적용받는 경우에는 해당 부동산임대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최저한세 계산 시 포함합니다.
통합고용증대 세액공제 적용 시 최저한세 계산에서 부동산임대업 산출세액을 차감해야 하나요?
통합고용증대 세액공제는 최저한세 적용 대상이며, 부동산임대소득을 제외한 사업소득에 대한 소득세에서 공제됩니다. 따라서 부동산임대업 산출세액은 최저한세 계산 시 사업소득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를 적용받는 경우에만 해당 부동산임대업 소득이 최저한세 계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24년도에 통합고용세액공제를 선택할 경우 2022년도에 고용증대세액공제와 중소기업사회보험료세액공제를 받은 이력을 기준으로 2024년을 3차년도 적용으로 보는지 알고 싶습니다.
2024년도에 통합고용세액공제를 선택하더라도, 2022년도에 고용증대세액공제를 적용받았다면 2024년은 해당 고용증대세액공제의 3차년도 사후관리 기간에 해당합니다. * **통합고용세액공제와 개별 세액공제의 선택 적용**: 2023년과 2024년 귀속의 경우, 통합고용세액공제와 기존의 고용증대세액공제 및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사후관리의 독립성**: 종전의 고용증대세액공제에 대한 사후관리는 해당 법률(조세특례제한법 제29조의7)에 따라 별도로 관리되며, 통합고용세액공제는 새로운 법률(조세특례제한법 제29조의8)에 따라 사후관리됩니다. * **3차년도 사후관리**: 2022년에 고용증대세액공제를 적용받았다면, 2024년은 해당 공제의 3차년도에 해당하며, 이 기간 동안 상시근로자 수 감소 여부에 따라 추가 공제 또는 추가 납부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 후 첫 세금 신고 방법은 무엇인가요?
사업자 등록 후 첫 세금 신고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 **부가가치세**: 개인사업자는 연 2회(7월 25일, 다음 해 1월 25일) 신고하며, 간이과세자는 연 1회(다음 해 1월 25일) 신고합니다. * **종합소득세**: 매년 5월 31일까지 전년도 소득에 대해 신고해야 합니다. 사업 소득 외 근로소득, 이자소득 등 다른 소득도 포함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 준비 사항:** 1. **서류 준비**: 사업자등록증, 매출 및 비용 증빙 서류(영수증, 세금계산서 등), 부양가족 공제 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합니다. 2. **사업용 계좌 사용**: 모든 사업 관련 거래는 사업용 계좌를 통해 진행하고 개인 계좌와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3. **증빙 서류 보관**: 모든 사업 관련 지출에 대한 증빙 서류를 철저히 보관합니다. **신고 방법:** *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앱 손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가 가능합니다. * 신고가 어렵다면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 신고 기한을 놓치면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기한을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 모든 소득을 빠짐없이 신고하고, 경비 항목을 정확히 구분하여 증빙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사업자 등록 전 발생한 매출도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이며, 미등록 기간 동안의 매출액에 대해서는 미등록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손상각비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대손상각비는 기업이 회수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채권(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등)에 대해 손실로 처리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생 원인**: 채무자의 파산, 지급 능력 저하 등으로 인해 채권을 회수할 수 없게 될 때 발생합니다. * **회계 처리**: 회수 불가능한 채권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하며, 일반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여 처리합니다. * **구분**: 일반적인 상거래에서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상각비는 판매비와 관리비로, 기타 채권(미수금, 대여금 등)에서 발생한 것은 영업외비용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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