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이 개인에게 단기대여를 했을 때 채권이자구분 66번과 99번은 각각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채권이자구분 66번과 99번은 법인이 개인에게 단기대여를 했을 때 사용되는 특정 구분 코드가 아닙니다. 해당 코드는 일반적으로 채권의 이자 소득 원천징수와 관련된 분류에 사용될 수 있으나, 법인이 개인에게 단기대여금을 상환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업무무관 가지급금 분류 방지: 차입금이 업무와 관련 없는 가지급금으로 분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적정 이자율 적용: 차입 시 적정 이자율을 적용해야 하며, 시가보다 낮은 이율 적용 시 가중평균차입이자율로 계산한 이자상당액을 익금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 소득세 부과 가능성: 무상 또는 낮은 이율로 차입한 경우, 해당 차액에 대해 상여처분되어 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