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소매업 사업자가 오프라인 매장을 열 때 사업자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자상거래 소매업 사업자가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운영하는 경우, 기존 사업자등록증에 업종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정정 신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사업자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 업종 추가 및 정정 신고: 기존 사업자등록증에 오프라인 판매 관련 업종을 추가하여 정정 신고를 진행합니다. 홈택스 웹사이트에서 [증명/등록/신청] 메뉴의 [사업자등록 신청/정정/휴폐업]을 통해 [개인 사업자등록정정 신고]를 선택하여 업종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업종 코드: 오프라인 판매의 경우, 판매하려는 품목에 따라 적절한 소매업 업종 코드를 추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류 및 액세서리 소매업(업종코드 523252)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 세금 관련 고려사항: 업종 추가 시 세금 관련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간이과세자의 경우, 업종별 부가가치율이 다를 수 있으므로 매출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사입 매출과 구매대행 매출을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