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교습과외 소득이 한 달에 400만원일 때 면세사업자로서 내야 하는 세금과 건강보험료는 얼마인가요?

개인과외교습 소득이 월 사백만원일 경우, 해당 소득은 사업소득으로 분류되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됩니다. 건강보험료는 소득에 따라 부과되며, 소득이 증가하면 건강보험료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세금 및 건강보험료 산정:

• 종합소득세:

  • 과외 소득은 사업소득에 해당하므로, 연간 소득(사천팔백만원)에 대해 다음 해 오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기타소득금액 사백만원에 대한 산출세액은 이십사만원으로 계산됩니다. 이는 연간 소득이 사천팔백만원일 경우의 세액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종합소득세는 연간 총소득에서 필요경비 및 소득공제를 제외한 과세표준에 세율을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 연 수입 이천사백만원 이하인 경우 단순경비율 적용이 가능하며, 이천사백만원 초과 칠천오백만원 미만은 간편장부 작성을 권장하고, 칠천오백만원 이상은 복식부기가 의무화됩니다.
  • 과외 소득에 대한 필요경비로는 교재비, 교통비, 통신비 등이 인정되며, 건강보험료도 필요경비로 처리 가능합니다.

• 건강보험료:

  • 건강보험료는 매년 정산하여 새로 산정됩니다. 직장가입자가 아닌 개인사업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시 확정된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부과됩니다.
  • 이전 연도 소득을 바탕으로 건강보험료가 산정되며, 다음 해 오월에 확정된 소득에 따라 재정산되어 추가 납부 또는 환급이 결정됩니다.
  •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소득, 재산, 자동차의 규모에 따라 점수를 산정하고 점수당 금액을 곱하여 부과됩니다. 사업주 본인의 건강보험료는 복리후생비 계정과목으로 처리되어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결론적으로, 월 사백만원의 과외 소득은 연간 사천팔백만원의 사업소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며, 이 소득은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정확한 세금 및 건강보험료는 연간 총소득, 필요경비, 소득공제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