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법인세법상 접대비 한도액이 다르게 적용되나요?

2024. 12. 29

법인세법상 접대비 한도액은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접대비 한도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1. 기본한도:

    • 일반기업: 1,200만원
    • 중소기업: 3,600만원

  2. 수입금액별 한도 (추가):

    • 100억 이하: 0.3%
    • 100억 초과 500억 이하: 0.2%
    • 500억 초과: 0.03%

  3. 문화접대비 추가한도:

    • 일반접대비 한도액의 20%와 문화접대비 지출액 중 작은 금액

이 한도액은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업종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중소기업 여부에 따라 기본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수회계법인
지수회계법인
이상현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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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도 퇴직금을 다른 회사로 이관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임원의 경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적용되지 않아 퇴직금 이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회사 정관이나 내부 규정에 따라 임원 퇴직금 지급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면, 이사회 결의 등을 통해 다른 회사로의 퇴직금 이관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세법상 손금 인정 여부 등 세무 처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면세사업자, 간이사업자, 일반사업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면세사업자, 간이사업자, 일반사업자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세사업자: - 부가가치세 납부 의무가 없음 - 매입세액 공제 불가 - 연 1회 사업장 현황 신고 필요 2. 간이과세자: - 연간 매출액 1억400만원 미만 소규모 개인사업자 - 부가가치세 연 1회 신고, 1.5~4% 세율 적용 - 세금계산서 발급 불가 3. 일반과세자: - 연간 매출액 1억400만원 이상 개인사업자 및 모든 법인사업자 - 부가가치세 분기별 신고, 10% 세율 적용 - 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각 사업자 유형은 세금 납부 방식과 의무가 다르므로, 사업 규모와 특성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성실신고사업자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업종별 수입금액 기준: - 1그룹(15억원 이상): 농업·임업 및 어업, 광업, 도매 및 소매업 등 - 2그룹(7.5억원 이상):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건설업 등 - 3그룹(5억원 이상): 부동산임대업, 교육서비스업, 보건업 등 2. 판단 기준: 해당 과세기간(2023년)의 수입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3. 복수 업종 운영 시: 주업종(수입금액이 가장 큰 업종)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다른 업종의 수입금액은 환산하여 계산합니다. 4. 공동사업자의 경우: 공동사업장을 1거주자로 보고 판단하며, 단독사업장과는 별도로 계산합니다. 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는 세무사의 확인을 받아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미이행 시 가산세 부과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1년 매출 5천만원 미만, 직원 1명 고용, 일반사업자의 경우 세무기장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년 매출 5천만원 미만, 직원 1명 고용, 일반사업자의 경우에도 세무기장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확한 소득 파악: 세무기장을 통해 사업의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실제 소득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습니다. 2. 세금 신고의 정확성: 기장을 통해 정확한 세금 신고가 가능하며, 이는 추후 세무조사 등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경영 분석: 기장을 통해 사업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경영 개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직원 고용에 따른 의무: 직원을 고용한 경우, 급여 지급 및 원천징수 등과 관련된 기록이 필요합니다. 5. 향후 사업 확장 대비: 현재는 소규모이지만, 향후 사업 확장에 대비하여 체계적인 기장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서 여름휴가를 연차휴가로 대체할 때, 근로자대표는 어떻게 선출해야 하나요?
회사에서 여름휴가를 연차휴가로 대체할 때 근로자대표 선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과반수 노동조합이 있는 경우, 해당 노동조합이 근로자대표가 됩니다. 2. 과반수 노동조합이 없는 경우, 전체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로 근로자대표를 선출해야 합니다. 3. 선출 시 대표권 행사의 내용(연차휴가 대체)을 명시해야 합니다. 4. 선출 방법은 투표나 서명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나, 사용자의 부당한 간섭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5. 전체 근로자의 과반수 동의가 필요하며, 일부 부서 근로자의 동의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주의: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을 근로자대표로 간주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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