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강사의 사업소득세 계산 방법을 알려주세요.
2025. 10. 16.
프리랜서 강사의 사업소득세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결론적으로, 프리랜서 강사의 사업소득세는 원천징수와 종합소득세 신고 두 단계를 거쳐 계산됩니다. 원천징수는 소득 지급 시 3.3%를 미리 납부하는 것이며,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최종 세액을 확정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경비 인정, 소득공제 등을 통해 실제 납부할 세액이 결정됩니다.
근거:
원천징수: 프리랜서 강사가 강의료를 받을 때, 지급액의 3.3%(소득세 3% + 지방소득세 0.3%)가 원천징수되어 미리 납부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매년 5월, 해당 연도의 모든 소득(근로소득, 사업소득 등)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프리랜서 강사의 경우, 장부를 작성하여 실제 발생한 필요경비를 인정받거나, 수입금액에 따라 단순경비율 또는 기준경비율을 적용하여 소득금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과세표준 및 세율 적용: 소득금액에서 각종 소득공제(인적공제, 연금보험료공제 등)를 차감하여 과세표준을 산출합니다. 이 과세표준에 따라 다음과 같은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 1,200만원 이하: 6%
-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15%
- 4,600만원 초과 8,800만원 이하: 24%
- 8,800만원 초과 1억 5천만원 이하: 35%
- 1억 5천만원 초과 3억원 이하: 38%
-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 40%
- 5억원 초과: 42%
최종 세액 결정: 산출된 세액에서 이미 납부한 원천징수 세액을 차감하여 최종적으로 납부하거나 환급받을 세액이 결정됩니다. 실제 납부할 세액은 소득공제와 경비율 적용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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