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비와 일직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025. 10. 18.
일직료와 당직비는 모두 근로자가 본래의 업무 외에 추가적으로 수행하는 근무에 대한 보상이지만, 근무 시간과 성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직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정상 근무 시간 동안 담당 업무와 별개의 업무를 간헐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당직비(숙직료 포함)는 정상 근무 시간 이후부터 다음날 정상 근무 시작 전까지의 시간 동안 담당 업무와 별개의 업무를 간헐적으로 수행하는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직: 주말, 공휴일 등 정상 근무 시간 동안 담당 업무와는 별개의 업무를 간헐적으로 수행하는 경우 지급되는 비용입니다.
- 숙직(당직비): 정상 근무 시간 또는 일직 근무가 끝난 후부터 다음날 정상 근무 또는 일직 근무가 시작될 때까지의 시간 동안 담당 업무와 별개의 업무를 간헐적으로 수행하는 경우 지급되는 비용입니다.
이러한 일직료와 당직비는 회사의 내부 규정(사규, 취업규칙 등)에 지급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 있고, 근로자가 실제로 지출한 비용이나 사회 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의 금액일 경우 비과세 소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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