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사무실 직원이 고객의 탈세 사실을 인지했을 때 법적으로 이를 신고할 의무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세무사 사무실 직원은 고객의 탈세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법적으로 직접 신고할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세무사 본인은 직무상 알게 된 고객의 탈세 사실을 과세당국에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따라서 세무사 사무실 직원은 고객의 탈세 사실을 알게 되면 즉시 소속 세무사에게 보고하여 세무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