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임대사업자가 공제받을 수 있는 필요경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상가 임대사업자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대차 계약서 사본: 임대료 수입을 증명하는 기본적인 서류입니다.
2. 임대료 수입 증빙: 통장 입금 내역 등 임대료 수입이 실제로 발생했음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3. 수리비 영수증: 건물 유지보수를 위해 지출한 수리비 관련 영수증입니다.
4. 보험료 납부 증명서: 건물에 가입된 보험료 납부 증명서입니다.
5. 재산세 납부 영수증: 건물 소유에 따른 재산세 납부 영수증입니다.
6. 감가상각비 계산 내역: 건물 등 고정자산의 가치 감소분을 계산한 내역입니다.
7. 광고비 영수증: 임대를 위한 광고 활동에 지출한 비용 영수증입니다.
8. 관리비 납부 내역: 건물 관리를 위해 지출한 관리비 내역입니다.
9. 대출이자 납부 증명서: 상가 취득을 위해 발생한 대출의 이자 납부 증명서입니다 (해당 시).
10. 중개 수수료 영수증: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급 영수증입니다 (해당 시).

이러한 증빙 서류를 꼼꼼히 챙겨두시면 필요경비를 정확하게 인정받아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카드나 계좌이체 등 전자적인 방식으로 거래하면 더욱 명확한 증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