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 후 신고 및 납부 시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과 체납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기한 후 신고와 납부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2025. 11. 2.
국세를 하루 연체하여 납부하더라도 신용등급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기 연체(10만 원 미만 또는 5일 미만)의 경우 신용 정보상 연체 기록으로 공유되지 않아 신용등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해당 금융기관에는 기록이 남아 추후 신용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체납이 1년 이상이거나 500만 원 이상인 경우, 또는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신용정보집중기관에 자료가 제공되어 신용불량 정보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규 대출 중단, 신용카드 발급 제한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한 후 신고 및 납부는 세금 납부 기한을 넘겨 신고하고 납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 연체의 경우 신용등급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수 있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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