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연 수입 7,500만원 초과 시 세무 의무
2025. 11. 8.
프리랜서 통역사로서 연 수입이 7,5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시 복식부기 의무자가 되어 장부 작성 및 신고 의무가 발생합니다.
주요 세무 의무:
- 복식부기 의무자: 연 수입이 7,500만원 이상인 경우, 복식부기 의무자에 해당하여 회계 장부를 복식부기 방식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이는 수입과 지출을 거래의 이중성을 파악하여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 기장 신고: 복식부기 의무자는 간편장부 대상자와 달리 반드시 장부를 기장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장부 작성이 어려운 경우 세무대리인(세무사)에게 기장을 위임할 수 있습니다.
- 필요경비 인정: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실제 발생한 필요경비를 증빙자료를 갖추어 신고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업과 관련된 지출에 대한 증빙(세금계산서, 카드 영수증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종합소득세 신고: 매년 5월, 전년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때 사업소득 외 다른 소득이 있다면 합산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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