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선적대납의 경우 어떤 계정과목을 사용해야 하나요?
2025. 11. 14.
물류선적대납의 경우, 일반적으로 '미착품' 계정과목을 사용하여 회계 처리합니다.
수입 거래는 계약 체결부터 물품이 도착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이 과정에서 운송비, 물품대금, 통관비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비용을 발생 시점마다 상품 또는 원재료 등으로 회계 처리하면, 여러 번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입 물품이 최종적으로 도착하기 전까지 발생한 모든 비용은 '미착품' 계정으로 일시적으로 모아두었다가, 물품이 도착하여 상품 또는 원재료로 확정되면 '미착품' 계정에서 해당 계정과목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는 수입 거래의 전체 비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수입 거래 시 발생하는 다양한 비용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미착품 계정은 언제 사용하며, 어떤 경우에 대체해야 하나요?
물류비용 외에 수입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른 비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국내 거래와 수입 거래의 회계 처리 방식에 차이가 있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
새 질문하기
세무·노무·법률, AI 세나가 24시간 답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