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료 감면 혜택은 크게 국가 및 지자체 지원 사업과 두루누리 및 소규모 사업장 지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루누리 지원: 근로자 10명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 중 월평균 보수 260만원 미만인 경우,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최대 36개월까지 지원합니다. 사업주에게는 최대 117,490원, 근로자에게는 최대 112,300원이 지원됩니다.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사업: 1인 사업주가 고용보험에 가입할 경우, 등급별로 보험료의 80%에서 50%까지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1등급의 경우 월 40,950원의 80%인 32,760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별 추가 지원: 서울, 부산, 광주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보험료의 20%에서 50%까지 추가 지원하거나, 총 90%까지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