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 발행 사업자와 프리랜서 간의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의무 적용에 있어 예외 사례는 일반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같이 특정 직종의 프리랜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또는 '노무제공자'로 분류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2021년 7월 1일부터 소프트웨어 기술자에게 산재보험이 적용되고,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보험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따라서 사업자 대 사업자 간의 계약이라 할지라도 법령에 따라 의무 가입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본인 보호 및 사업주의 법적 분쟁 예방을 위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