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항목은 무엇인가요?

유튜버로서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항목은 사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출로서 적격 증빙을 갖춘 경우입니다. 주요 항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콘텐츠 제작 관련 비용: 카메라, 조명, 마이크 등 촬영 장비 구입 및 수리비, 편집 프로그램 구독료, BGM 및 폰트 저작권료, 소품 구입비 등
• 사무실 운영비: 임차료, 관리비, 공과금 (사업용으로 사용되는 경우)
• 교통비 및 통신비: 업무 관련 출장비, 차량 유지비 (사업용 비율), 휴대폰 요금, 인터넷 요금 등
• 광고선전비: 채널 홍보를 위한 광고 비용, 디자인 비용 등
• 인건비: 편집자, 작가, 매니저 등에게 지급하는 급여 (원천세 신고 완료 시)
• 기타 사업 관련 경비: 교육 훈련비, 도서 인쇄비, 소모품비, 접대비 (일정 한도 내)

이러한 비용들은 수입 금액을 신고할 때 필요경비로 인정받아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을 줄이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된 비용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