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을 뒤늦게 신청해도 회사 대표에게 피해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퇴사 후에도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회사 대표에게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

퇴사한 근로자가 직접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 명세서'를 제출하여 감면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에 별도의 협조를 구할 필요는 없으며, 회사 대표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감면 신청은 취업일을 기준으로 소급 적용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