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반적으로 사채나 채권 발행 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대해 원천세 신고 시 14%의 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소득세법에 따라 내국법인이 발행한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에 대해 14%의 세율을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실명 금융소득의 경우 42%로 분리과세되거나, 특정 채권의 경우 발행 시점에 따라 다른 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영업대금의 이자로 판단될 경우에는 25%의 세율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