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확인서를 받은 후 사업주 처벌이 가능한가요?
2026. 2. 8.
네, 체불확인서를 받은 후에도 사업주에 대한 처벌이 가능합니다.
체불확인서는 근로자가 사업주로부터 임금 등을 지급받지 못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로, 이를 근거로 사업주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고소하거나 형사 처벌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사업주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진정 또는 고소 제기: 근로자는 체불확인서를 첨부하여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노동청에 진정 또는 고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 근로감독관 조사: 고용노동청의 근로감독관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임금체불 사실이 확인될 경우 사업주에게 시정 지시를 내립니다.
- 형사 입건 및 송치: 사업주가 시정 지시를 이행하지 않으면 근로감독관은 형사 입건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검찰에 송치합니다.
- 검찰 기소 및 재판: 검찰은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소 여부를 결정하며, 기소될 경우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됩니다.
임금체불로 인한 사업주의 처벌 수위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액 또는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주의 경우 명단이 공개될 수도 있습니다.

정선화 변호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변호사정선화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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