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가 생활비 외에 추가로 자금을 모을 때 세무상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2026. 2. 11.
전업주부가 생활비 외에 추가로 자금을 모을 때 세무상 주의해야 할 점은 주로 자금의 출처와 증여세 관련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가 자금을 모을 경우, 그 자금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으면 증여세를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금의 출처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금 출처 조사 및 증여 추정:
-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가 고액의 자산을 취득하거나 채무를 상환하는 경우, 세무당국은 자금 출처 조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금의 출처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으면, 해당 자금을 배우자 등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하여 증여세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직업, 연령, 소득 및 재산 상태 등으로 볼 때 재산을 자력으로 취득했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경우, 그 재산 취득 자금을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다만, 일정 금액 이하의 자금이나 소명된 자금에 대해서는 증여 추정이 배제될 수 있습니다.
배우자 간 증여재산공제 활용:
- 부부간에는 10년간 6억 원까지 증여재산공제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배우자로부터 자금을 증여받아 자산을 취득하는 경우, 이 공제 한도 내에서는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 명의로 6억 원 이하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하지만 이 공제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으며,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경우에도 증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자금 출처 입증 방법:
- 자신의 소득으로 모은 자금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급여명세서,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 금융거래 내역 등을 통해 자금의 흐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 배우자로부터 증여받은 경우라면, 증여계약서 작성 및 증여세 신고를 통해 공제 한도 내에서 증여세를 납부하고 자금 출처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동산 매도 자금, 대출금 등도 자금 출처로 인정될 수 있으나, 관련 증빙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업주부가 생활비 외에 추가 자금을 모을 때는 자금의 출처를 명확히 하고, 필요한 경우 증여세 공제 제도를 활용하며, 관련 증빙 자료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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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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