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몰래 사업자 등록 후 수입이 계좌로 입금될 경우 법적 문제는 무엇인가요?
2026. 2. 24.
결론적으로, 회사 몰래 사업자 등록을 하고 수입이 계좌로 입금되는 경우, 이는 회사의 겸업 금지 규정 위반으로 징계 사유가 될 수 있으며, 세법상으로는 사업자 등록 의무 위반 및 소득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 부과 등의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거:
회사 내부 규정 위반:
- 대부분의 회사는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에 겸업 금지 조항을 두고 있습니다. 회사 몰래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 활동을 하는 것은 이러한 겸업 금지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회사는 징계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징계 수위는 회사 규정에 따라 해고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 특히, 본업에 지장을 주거나 회사와 경쟁 관계에 있는 사업을 하는 경우, 또는 회사의 영업 비밀이나 정보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징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세법상 문제:
- 사업자 등록 의무 위반: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사업자는 사업 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미등록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소득세 신고 의무 위반: 사업자 등록 없이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 이는 사업소득으로 간주되어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발생합니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 가산세 부과: 사업자 등록 및 소득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미등록 가산세, 무신고 가산세, 납부 불성실 가산세 등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차명계좌 사용 문제: 만약 사업자 본인 명의가 아닌 다른 사람의 계좌(예: 가족 명의 계좌)를 사용하여 수입을 관리하는 경우, 이는 차명계좌 사용으로 간주되어 세무조사 대상이 되거나 추가적인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참고:
- 사업자 등록 정보나 세금 정보는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국세청이 회사에 직원의 사업자 등록 여부를 직접 통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보험료 변동 등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회사가 인지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 개인적인 사용 물품을 일회성으로 판매하는 것은 사업으로 간주되지 않으나,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계속적, 반복적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경우 사업자 등록 및 세금 신고 의무가 발생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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