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목적으로 거주자 판정 시 주소와 거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026. 2. 28.

    세법상 거주자 판정에 있어 '주소'와 '거소'는 중요한 기준이 되지만, 그 의미와 영향에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소'는 생활의 근거가 되는 장소로서 거주자 판정의 핵심 기준이며, '거소'는 주소 외의 장소 중 상당 기간 거주하는 장소로서 주소와 함께 거주자 판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소(住所):

      • 개념: 국내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 및 국내에 소재하는 자산의 유무 등 생활 관계의 객관적인 사실에 따라 판단되는 생활의 근거가 되는 장소입니다. 국내에 주소를 둔 개인은 세법상 '거주자'로 간주됩니다.
      • 영향: 국내에 주소를 두면 거주자로 판정되어 국내외 모든 소득에 대해 무제한 납세의무를 부담하게 됩니다.
    2. 거소(居所):

      • 개념: 주소지 외의 장소 중 상당 기간에 걸쳐 거주하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주소와 같이 밀접한 일반적인 생활 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장소입니다.
      • 영향: 국내에 1년 이상(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 역시 세법상 '거주자'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거소 역시 거주자 판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주소와 거소의 판정은 개인의 납세 의무 범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해외 이주나 장기 체류 시에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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