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소명자료 및 진술에서 법인 대표가 거짓으로 빌린 것이라고 하거나 잘못 입금된 것이라고 방어 논리를 펼칠 경우, 이러한 진술이 세무조사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2026. 3. 5.
법인 대표가 세무조사 과정에서 소명자료나 진술을 통해 자금의 출처를 '거짓으로 빌린 것'이라고 하거나 '잘못 입금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세무조사 결과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신뢰성을 잃기 쉽고, 오히려 조세포탈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의심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 일관성 부족 및 신빙성 저하: 세무조사는 객관적인 증거와 일관된 진술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거짓으로 빌렸다'거나 '잘못 입금되었다'는 주장은 명확한 증거 없이 이루어질 경우, 앞뒤가 맞지 않거나 기존에 제출된 자료와 상충될 수 있어 신빙성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이는 조사관으로 하여금 진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조세포탈 혐의 강화: 실제로는 자금 출처를 명확히 소명하지 못하거나 탈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업계약서 작성, 허위 세금계산서 수취 등과 연관된 경우, 이러한 주장은 조세포탈 행위를 은폐하려는 시도로 해석되어 가중 처벌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 가산세 및 추징액 증가: 소명 과정에서 거짓 진술이나 불명확한 소명은 조사관의 불신을 초래하고, 결과적으로 더 엄격한 조사와 함께 탈루 세액에 대한 가산세 부과 및 추징액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조세범으로 고발될 위험도 있습니다.
- 법인격 남용 및 배임죄 혐의: 만약 이러한 행위가 법인의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법인에 손해를 끼치기 위한 것이라면, 횡령죄나 배임죄 등 형사상 책임까지도 물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무조사 과정에서는 사실에 기반한 명확하고 일관된 소명과 증빙 자료 제출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자금 출처에 대한 의문이 있다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차용증, 계좌 이체 내역, 소득 증빙 등)를 철저히 준비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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