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지 법인에 파견된 직원의 급여를 국내 법인이 부담할 경우 손금 인정 요건은 무엇인가요?

    2026. 3. 9.

    해외 현지 법인에 파견된 직원의 급여를 국내 법인이 부담하는 경우, 해당 인건비가 국내 법인의 손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파견된 직원이 실질적으로 국내 법인의 사업과 관련이 있거나 수익 창출에 기여한다고 입증될 경우, 관련 법규 및 증빙 요건을 갖추면 손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업무 관련성: 파견된 직원의 업무가 단순히 해외 현지 법인의 고유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 법인의 사업 운영 및 수익 창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 법인의 품질 관리, 기술 지도, 생산 관리, 수출 지원 등 국내 법인의 사업에 기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입니다.
    2. 실질 내용: 법인세법은 형식적인 관계보다는 실질적인 업무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파견 직원이 실질적으로 국내 법인의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고 인정될 경우, 해당 인건비는 손금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3. 증빙 서류: 인건비 지급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빙 서류를 갖추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급여 지급 내역, 파견 계약서, 업무 수행 관련 보고서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4. 중소·중견기업 특례 (확대 적용): 내국법인이 100% 출자한 해외 현지 법인에 파견된 임직원의 경우, 본사가 지급한 인건비가 본사 지급액과 해외 현지 법인 지급액 합계의 50% 미만이라면, 업무 수행 정도를 별도로 입증하지 않아도 본사 지급분을 전액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29일 이후 사업연도부터 모든 내국법인으로 확대 적용, 단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요건 추가)

    주의사항:

    • 파견 직원이 오로지 해외 현지 법인의 업무만을 수행하고 국내 법인의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인건비는 손금으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 인건비의 손금 인정 여부는 구체적인 사실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판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해외 현지 법인에 파견된 직원이 국내 법인의 업무와 해외 법인의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 인건비는 어떻게 배분해야 하나요?
    해외 현지 법인에 파견된 직원의 인건비에 대해 '업무무관비용'으로 보아 손금불산입된 사례가 있나요?
    해외 현지 법인에 파견된 직원의 급여를 국내 법인이 부담할 때, 어떤 증빙 서류를 준비해야 하나요?
    100% 출자한 해외 현지 법인에 파견된 직원의 인건비 중 본사 부담액이 50%를 초과하는 경우 손금 인정 요건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