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차명계좌를 빌려준 사람도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차명계좌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세무 당국은 차명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추적하여 탈세나 소득 누락 여부를 조사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계좌 명의자 역시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차명계좌를 빌려준 행위는 단순히 계좌를 빌려준 것을 넘어, 자금 세탁, 탈세 등 불법 행위에 가담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명계좌 사용으로 인해 세무조사가 이루어질 경우, 계좌 명의자는 물론 실제 자금 소유자도 함께 조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증여세, 소득세 등 관련 세금 추징과 함께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 고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