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도서를 과세로 잘못 판매한 경우, 귀하께서 거래처에 면세로 판매하도록 강력하게 요청하시는 것은 법적으로 직접적인 효력을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계약 내용 확인: 거래처와 도서 구매에 대한 계약이 있다면, 해당 계약서에 면세 도서임을 명시하고 면세 가격으로 판매하도록 하는 조항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내용에 따라 거래처에 이행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세법상 오류 지적: 거래처가 면세 도서를 과세로 판매하는 것은 부가가치세법상 오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거래처에 세법상 오류임을 지적하고 올바른 세금계산서(또는 계산서)를 재발급받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면세 도서에 대해 과세로 판매하고 부가가치세를 징수했다면, 이는 부당이득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매입세액 공제 문제: 귀하께서 해당 도서에 대해 매입세액 공제를 받으려면 적격 증빙(세금계산서)이 필요합니다. 만약 거래처가 면세 도서를 과세로 잘못 판매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면, 이는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가 되어 매입세액 공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거래처에 설명하며 정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세무 전문가 상담: 정확한 법적 근거와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거래처에 정정 요구를 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