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감모손실은 매출이나 매입에 직접적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재고자산의 수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회계처리 시에는 매출원가 또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재고감모손실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회계처리합니다.
정상적인 재고감모손실: 재고자산의 특성상 영업활동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손실입니다. 예를 들어, 보관 중 자연적인 증발이나 파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원가로 간주하여 매출원가에 가산합니다.
비정상적인 재고감모손실: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관련 없이 특별한 사유(도난, 분실, 화재 등)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입니다. 이 경우 원가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재고감모손실은 매출이나 매입 자체에 직접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재고자산의 감소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매출원가 또는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