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무조사 시스템은 다양한 기준을 통해 이상 거래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고 자료 불일치: 개인 사업자가 신고한 경비 지출 내역과 거래 상대방의 매출 신고 내역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매출 누락 또는 매입 과다 의심: 실제 매출보다 적게 신고하거나, 실제 매입보다 많게 신고하는 등 거래 사실과 다른 신고를 의심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반복적이고 비정상적인 계좌 거래 패턴: 가족 간의 잦은 고액 현금 거래나, 소득 대비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율의 경비 지출 등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 거래입니다.
외부 기관 자료 연계: 금융정보분석원(FIU) 등 다른 정부 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고액 현금 거래(CTR) 또는 의심 거래(STR) 정보와 연계하여 분석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동일인 명의로 하루 1천만 원 이상 현금 입출금이 발생하는 경우 FIU에 보고되며, 이는 국세청으로 전달되어 세무 조사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사업 경비의 비정상적 패턴: 매출액 대비 비정상적으로 유사하거나 고정적인 비율의 경비 처리 패턴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AI는 이러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탈세 혐의가 있는 거래 패턴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분석하는 데 활용됩니다. 다만, AI가 이상 거래를 감지하더라도 최종적인 세무 조사 대상 선정 및 결정은 세무 공무원의 검토를 거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