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접대비의 구체적인 범위와 해당되는 항목들은 무엇인가요?

2024. 11. 3

문화접대비의 구체적인 범위와 해당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회, 박물관 입장권
  2. 체육활동 관람을 위한 입장권
  3. 영화, 비디오물, 음반, 음악 영상물 구입
  4. 도서 및 출판물 구입
  5. 문화관광축제의 관람 및 체험을 위한 입장권, 이용권
  6. 관광공연장의 입장권 (단, 식사·주류 가격과 공연 관람 가격이 적정하게 구분된 경우)
  7. 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관람을 위한 입장권
  8. 문화예술 관련 강연의 입장권 또는 초빙 강사에 대한 강연료

이러한 문화접대비는 국내에서 사용된 지출만 인정되며, 일반접대비와 달리 추가적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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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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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 판단 시 임원을 포함해야 하나요?
5인 미만 사업장 판단 시 임원의 포함 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등기임원: 원칙적으로 상시근로자 수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형식적으로만 등기되어 있고 실제로는 일반 근로자와 같이 업무를 수행한다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미등기임원: 상시근로자 수에 포함됩니다. 이들은 명목상 임원이지만 경영자가 아니므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간주됩니다. 3. 사실관계 확인: 등기임원이라도 대표이사의 지시·감독을 받아 비자주적으로 근로를 제공한다면 상시근로자 수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원의 실제 근로 형태와 지위를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도 홈택스에 등록해야 하나요?
개인용 신용카드도 사업용으로 홈택스에 등록이 가능합니다. 1. 개인 명의 카드를 사업용으로 등록한 후에는 사업 관련 지출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2. 등록 후 다음 달 15일부터 사용 내역 조회가 가능합니다. 3. 등록 전 거래 내역은 자동 반영되지 않으니, 별도로 카드사에서 거래내역을 받아 처리해야 합니다. 4. 대표자 또는 공동사업자 구성원의 카드를 포함하여 최대 50장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인천에 사업장을 둔 청년 사업자의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인천에 사업장을 둔 청년 사업자의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기간은 최대 5년간 입니다. 다만, 인천은 일부 지역이 수도권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의 감면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에서 창업 : 100% 감면 2. 수도권과밀억제권역 내 지역에서 창업 : 50% 감면 또한 청년창업중소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대표자의 나이, 업종 등 추가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정확한 적용을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나 세무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휴수당 계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주휴수당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간급제 근로자: 1주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 미만인 경우, 시간급 × 8시간으로 계산합니다. 2. 통상근로자(월급제): 1주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 이상인 경우, 월급여액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월급여액 = (소정근로시간 40시간 + 주휴수당 8시간) × (7일/12월/365일). 3. 일급제 근로자: 1주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 미만이면 시간급제와 같이 계산하고, 40시간 이상이면 통상근로자와 같이 월급여액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업장별 감면 적용에 대한 법적 근거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사업장별 감면 적용에 대한 법적 근거가 있습니다. 1. 조세특례제한법 집행기준 127-0-6에 따르면, 외국인투자 감면대상 사업과 기타사업(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적용대상)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각 사업별로 상이한 제조설비와 제조공정을 설치하여 서로 무관한 제품을 생산하면서 명확히 구분경리하여 소득구분이 가능한 경우, 구분된 소득별로 외국인투자에 대한 법인세감면과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을 각각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2. 또한, 국세심판원 결정(국심-2007-광-4970)에 따르면, 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비율은 소득이 발생하는 사업장의 소재지에 따라 각각 달리 적용됩니다. 본점과 지점의 사업장 소재지에 따라 본점소득금액과 지점소득금액에 대하여 각각의 해당 세액감면비율을 적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러한 법적 근거들은 사업장별로 구분하여 세액감면을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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