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비과세 혜택이 축소된 이후에도 상호금융권 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봉 7,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비과세 혜택(농어촌특별세 1.4%만 부담)을 계속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연봉 7,000만원 초과 고소득자의 경우, 2026년부터는 이자소득에 대해 5% (2027년부터 9%)의 분리과세가 적용되지만, 이는 일반 은행 예금 이자소득세율(14%)보다 낮은 세율입니다. 따라서 세금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여전히 시중은행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호금융권은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세금 부담이 일부 발생하더라도 실질적인 이자 수익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입하려는 상호금융기관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예금자 보호 한도(1억원) 내에서 분산 가입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